태풍·범람 피해 대응 재해 안전 기반시설 구축
![[서울=뉴시스] 고성군 전도·동해항 어촌뉴딜3.0사업 종합계획도.](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6649_web.jpg?rnd=20260318094422)
[서울=뉴시스] 고성군 전도·동해항 어촌뉴딜3.0사업 종합계획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고성군이 어촌 재해 대응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2026년도 고성군 전도·동해항 어촌뉴딜 3.0 사업(어촌회복형)'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2029년까지 총 88억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방파제 보강, 물양장 확충, 이안제 설치 등 핵심시설을 비롯해 홍보 직판대 설치, 위험 구간 보강, 어업 창고 조성 등 주요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범람 구간 정비와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환경 정비 사업도 병행한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태풍 피해와 전도천 범람을 예방하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방파제 보강과 범람 구간 정비 등 필수 기반시설을 우선 확충해 마을 안전성을 높이고, 전도·동해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어항시설을 개선하고 재해 대응 인프라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과 소득 기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승진 공단 남동해지사장은 "그간 어촌뉴딜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고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전도·동해항을 보다 안전한 어촌으로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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