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지선' 선거사범수사상황실 가동…24시간 단속

기사등록 2026/03/18 10:02:52

최종수정 2026/03/18 10:38:48

허위사실 유포 등 5대 선거범죄 대응

[인천=뉴시스] 한창훈(가운데) 인천경찰청장이 18일 인천청에서 열린 선거사범수사상황실 개소식에 참여해 현판을 만지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한창훈(가운데) 인천경찰청장이 18일 인천청에서 열린 선거사범수사상황실 개소식에 참여해 현판을 만지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경찰이 6·3지방선거(지선)를 앞두고 24시간 선거범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18일 청과 10개 경찰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동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와 관련된 불법행위 신고나 사건이 접수될 경우 원활하고 체계적인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부서에 대한 지도·지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우발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도 상시 유지한다.

상황실은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6월10일까지 총 85일간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인천경찰청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선거운동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인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쳐 선거 결과를 왜곡할 우려가 있는 온라인 매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선거사범에 엄정하게 대응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될 경우 주저하지 말고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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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지선' 선거사범수사상황실 가동…24시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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