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요구하는 실무경험 쌓도록 지원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사업에 참여할 15개 협력 대학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경험을 대학 재학 중에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습 기업에는 학생 1인당 지원금 월 150만원, 협력 대학에는 학생 관리 수당으로 1인당 월 15만원이 지원된다.
협력 대학 대상은 전국 4년제 및 전문대학 가운데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이 가능한 대학이다. 경기도 소재 대학뿐 아니라 경기도민 대학생이 재학 중인 타 지역 대학도 참여할 수 있지만, 10곳은 도내 대학으로 우선 선발한다.
도는 협력 대학 선발 이후 대학별 공모와 면접을 통해 참여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참여 기간 대학 학점을 인정받으며 기업에서 직무를 실습한다. 급여는 최저임금(약 215만원) 이상이며, 수료 시 계절제 20만원·학기제 40만원의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실습 기업은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제한되며, 기업 내 멘토를 배치해야 한다. 협력 대학의 지도교수는 2개월마다 기업을 방문해 실습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참여 학생이 전공과 무관한 단순 업무를 수행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신청 접수는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9일 오후 2시 남부사업본부에서 대학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운영 방식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대학생이 졸업 전에 학점과 실무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보다 수월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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