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여야 분주…조문관 "부산공대 이전 다시 추진"

기사등록 2026/03/18 09:29:55

민주연구원 간담회서 지역 현안 지원 요청

[양산=뉴시스]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민주연구원 정책간담회에서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조문관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민주연구원 정책간담회에서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조문관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들이 공약 발표와 정책 제안 등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활동 중인 조문관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부산대병원 유휴부지에 부산공대 이전을 다시 추진하자"고 제안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 유휴부지 활용, 광역철도 웅상선 조기 건설, 증산신도시 개발 등 양산의 주요 현안을 제시하며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20년 이상 방치돼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된 부산대 유휴부지에 대해 "역발상이 필요하다"며 부산공대 이전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학령인구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명성이 퇴색한 부산공대가 양산 이전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광역철도 웅상선은 2031년 개통 예정인 현 계획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증산신도시에는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와 UN물류센터, 종합 물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하자고 제안했다.

민주연구원 측은 이날 제안된 정책과제들이 지방주도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심도 있는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

양산시장 예비후보들은 각자 공약 발표와 현안 제안으로 선거운동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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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양산]여야 분주…조문관 "부산공대 이전 다시 추진"

기사등록 2026/03/18 09:29: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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