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6개 기업, 강원공동관 구성 글로벌 진출 확대
![[춘천=뉴시스] 18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원주시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원주서 개최된 강원 의료기기 전시전 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6488_web.jpg?rnd=20260318083552)
[춘천=뉴시스] 18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원주시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원주서 개최된 강원 의료기기 전시전 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원주시와 함께 오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도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주시와 협력해 도 내 26개 기업의 강원 공동관을 구성해 이번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IMES는 지난 1980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의료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의료 정보 시스템, 영상 의학 장비, 의료 AI 솔루션 등 최신 의료 기술이 집약된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강원공동관에서는 국내외 신규 바이어 사전 발굴, 기업 및 제품 홍보,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두바이 WHX, 독일 메디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접촉한 바이어들과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품목도 한층 다양해져 초음파 수술기, 피부 미용 기기, 의료 용 전극, 고압 산소 치료기 등 전통적인 강원 의료기기 강점 품목은 물론, AI 기반 의료 솔루션, AI 키오스크 청력 측정기,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체형 분석기 등 ICT 융합 첨단 제품이 대거 포함돼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별 부스로 참가하는 도 내 19개 기업도 현장에서 활발한 마케팅과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강원 의료기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내수·수출 성과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강원공동관은 원주 뿐 만 아니라 도 내 전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가 수요를 반영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강원 의료기기 산업은 전국 대비 4.33%의 기업이 전국 생산의 9.33%, 수출의 14.22%*를 책임지는 핵심 전략 산업으로, 이번 KIM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김만호 경제국장은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를 인·아웃바운드 수출 지원 사업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이번 KIMES 2026에서는 AI·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강원 기업들의 기술력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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