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국민안전 참여단·교량안전 국민감시단' 모집

기사등록 2026/03/17 16:48:30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고속도로 주요 시설물 점검에 참여하는 ‘국민안전 참여단’과 교량 인근 주민이 노후 교량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교량안전 국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참여단은 공사가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참여단이 직접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신고해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총 100명으로 참여자는 사전교육을 받은 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상시점검 및 신고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활동 실적에 따른 활동비(최대 10만원·월)를 지급하고, 실적이 우수한 참여자 8명에게 포상금 총 400만원을 12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량안전 국민감시단은 노후 교량의 위험징후를 조기에 발견·신고하도록, 교량별 인근 주민 1인을 매칭해 일상생활과 밀착된 상시 모니터링 모델로 운영한다.

위험징후 발견 시 사진·영상 촬영 후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하면 전문가의 정밀진단 후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울산, 경주 지역 내 고속도로 교량 인근 주민 80명 내외로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전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자는 활동비 월 10만원(모든 전담교량 월 2회 이상 점검·신고시)을 지급받으며, 12월 중 우수활동자 10명에게 총 37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국민안전 참여단과 교량안전 감시단 모두 자기소개서 및 관련분야 경력·자격증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이상재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안전 참여단이 고속도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는 새롭게 시행하는 교량안전 국민감시단도 고속도로 안전을 향상시키는 정책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도로공사, '국민안전 참여단·교량안전 국민감시단' 모집

기사등록 2026/03/17 16:48:3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