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 전수조사

기사등록 2026/03/17 16:42:20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26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이날부터 소관 시설과 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재해 발생 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한다.

특히 상습적인 피해가 발생했거나 향후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위험도 분석을 거쳐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청 누리집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계양산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이 인접한 동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위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또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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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 전수조사

기사등록 2026/03/17 16:42: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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