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자 선정…상용화 추진

기사등록 2026/03/17 15:30:12

[서울=뉴시스] 한국공항공사 미래항공교통센터에서 공사가 자체개발한 ‘KAC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26.03.17.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공항공사 미래항공교통센터에서 공사가 자체개발한 ‘KAC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26.03.17.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사업자 선정에 따라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적용한 드론 배송 실증 사업을 상주시와 ㈜둠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천섬 일대에서 모바일 앱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가능한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올해 11월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는 자체 개발한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운항 관리와 통합 관제를 담당한다. 상주시는 드론 비행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둠둠은 배송 드론을 제작하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다.

UTM 시스템은 배송 드론의 식별·추적, 경로 이탈 및 충돌 경보, 비행 필수정보 제공, 지오펜싱 등 안전한 드론 운항을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실증사업은 공사의 드론교통관리(UTM) 기술을 실제 드론 배송 서비스에 적용하는 첫 사례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드론산업 활성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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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자 선정…상용화 추진

기사등록 2026/03/17 15:30: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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