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1234억 투입"
![[성남=뉴시스]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 대상지인 분당구 삼평동 일원 시유지 (사진=성남시 제공) 2026.03.1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5972_web.jpg?rnd=20260317142144)
[성남=뉴시스]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 대상지인 분당구 삼평동 일원 시유지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함께 분당구 삼평동 일원 시유지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두 기관과 '삼평동 725번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교육부가 이달 27일까지 접수하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약 1만2152㎡ 부지에 2030년까지 총사업비 1234억원을 투입해 교육·문화·체육시설과 휴식 공간,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제안서에 담을 예정이다. 인접한 삼평중학교와 연계한 교육시설 활용 방안도 함께 반영한다.
세 기관은 ▲사업 추진 여건 조성 ▲자료·정보 공유 ▲종합계획 수립 ▲시설 공동 활용 등 사업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계획은 공모 선정 이후 실시 협약을 통해 구체화할 방침이다.
신상진 시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복합시설이 조성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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