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더 난리' 꼬북칩 변신 어디까지…오리온, 말차초코맛 출시

기사등록 2026/03/17 14:15:42

최종수정 2026/03/17 15:10:23

'꼬북칩 말차초코' 국내 및 해외 출시

지난해 380억 수출…전년比 27%↑

해외선 양념치킨·트러플솔트맛도 판매

[서울=뉴시스] 오리온 꼬북칩 말차초코맛. (사진=포켓CU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리온 꼬북칩 말차초코맛. (사진=포켓CU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오리온의 스테디셀러 스낵 '꼬북칩'이 말차초코맛을 국내외에서 선보인다. K-푸드 인기에 꼬북칩의 해외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꼬북칩 말차초코맛'을 국내 및 해외에서 출시한다.

꼬북칩 말차초코맛은 녹차와 초코맛의 조합으로 달콤 쌉싸름한 맛을 꼬북칩의 네겹 구조에 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다. 지난 2월 미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내 K-푸드 매장을 비롯해 현지에서 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최근 GS25, CU 등 편의점 온라인 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았다.

CU는 포켓CU 앱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GS25는 우리동네GS 앱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았다. 개당 가격은 2500원으로 오는 27일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꼬북칩과 말차초코가 조화를 이룬 꼬북칩 말차초코맛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꼬북칩은 현재 오리온의 해외 수출 '효자제품' 중 하나다. 꼬북칩의 지난해 수출액은 380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27% 증가했다.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5대륙, 3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프랑스 까르푸 전 매장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입점했으며 11월에는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꼬북칩 3종(콘스프맛·초코츄러스맛·카라멜팝콘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은 국내 및 수출용 꼬북칩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국내에서 맛볼 수 없는 이색적인 맛도 선보였다.

오리온은 양념치킨, 트러플솔트, 멕시칸스트리트콘, 플레이밍라임맛 등의 꼬북칩을 해외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꼬북칩은 지난 2017년 3월 출시됐다. 네 겹 구조의 스낵으로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서울=뉴시스] 오리온 꼬북칩이 프랑스 까르푸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 (사진=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리온 꼬북칩이 프랑스 까르푸 전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 (사진=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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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더 난리' 꼬북칩 변신 어디까지…오리온, 말차초코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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