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의회 이지현 의원.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5901_web.jpg?rnd=20260317134417)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의회 이지현 의원.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지역 최초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했다.
17일 울산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이지현 의원이 발의한 '울산 남구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남구 소속 저연차 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안됐다.
이지현 의원이 남구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신규 임용자 424명 가운데 약 12%인 50명이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퇴직자 가운데 39명(78%)은 공직 입문 이후 3년 이내에 스스로 그만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책무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공직생활 상황 및 조직문화 개선에 관한 실태조사 실시 규정 등이 담겼다.
또 경력 개발 및 정착 유도를 위한 교육과 훈련, 조직문화 적응을 돕는 멘토링과 상담, 심리·정신건강 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 등도 포함됐다.
이지현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이 사표를 던진 이유는 낮은 보수와 열악한 처우, 경직된 조직 문화 그리고 갈수록 증가하는 민원 대응 부담까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남아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남구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공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울산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이지현 의원이 발의한 '울산 남구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남구 소속 저연차 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안됐다.
이지현 의원이 남구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신규 임용자 424명 가운데 약 12%인 50명이 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퇴직자 가운데 39명(78%)은 공직 입문 이후 3년 이내에 스스로 그만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책무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공직생활 상황 및 조직문화 개선에 관한 실태조사 실시 규정 등이 담겼다.
또 경력 개발 및 정착 유도를 위한 교육과 훈련, 조직문화 적응을 돕는 멘토링과 상담, 심리·정신건강 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 등도 포함됐다.
이지현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이 사표를 던진 이유는 낮은 보수와 열악한 처우, 경직된 조직 문화 그리고 갈수록 증가하는 민원 대응 부담까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남아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남구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공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