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서민·청년층에 5월까지 주택 릴레이 공급

기사등록 2026/03/17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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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도시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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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을 위해 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도시공사는 5월까지 5단계의 '공공임대주택 릴레이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 예비입주자 모집이 미달된 광산구 '우산빛여울채 12형'의 입주 문턱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에서 150% 이하로 대폭 완화해 공급한다. 세전 금액 기준으로 1인 가구는 572만45원, 2인 가구는 879만9405원, 3인 가구는 1225만2644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기존 영구임대주택 정기 모집도 이달 중에 실시한다.

내달에는 '매입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층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 중인 긴급주거 대상자는 구청장 선정 시 즉시 입주 혜택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의 활기찬 시작을 응원하는 도심지 내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청약 접수는 각 단지(광주역·서림마을 다사로움)의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진행한다.

5월에는 무주택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국민임대주택 신청 사업이 진행된다. 신창지구 66형(20평형)은 보증금 2344만9000원에 월 13만7000원, 하남지구 79형(24평형)은 보증금 3758만8000원에 월 25만7500원으로 책정됐으며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3월부터 5월까지 촘촘하게 짜인 공공임대주택 타임라인을 통해 주거 불안을 겪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보금자리를 제때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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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서민·청년층에 5월까지 주택 릴레이 공급

기사등록 2026/03/17 11:34: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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