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누적 관람객 300만 명 돌파

기사등록 2026/03/17 10:25:31

개관 2년 9개월 만

[서울=뉴시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경 (사진=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경 (사진=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누적관람객이 개관 약 2년 9개월 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따르면 15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 300만 906명을 기록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2023년 6월 개관 후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이룬 성과"라며 "박물관의 콘텐츠 경쟁력과 접근성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관람객 증가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났다.

제6회 기획특별전 '천천히 서둘러라: 알도 마누치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출판인' 개막, 한글날 행사가 겹친 지난해 10월 한 달간 약 14만 명이 방문했다.

이 특별전은 르네상스 시대 출판 혁신을 이끈 인물 알도 마누치오를 중심으로 인쇄술과 독서 문화의 변화를 조명한 전시다.

특히 한글날 행사 '한글로 세계로–알면 알수록 한글'은 하루 최대 약 2만 4000명이 찾았다. 이는 박물관 개관 이후 최다 관람객 기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 관람객 위한 체험형 콘텐츠 확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송도 센트럴파크와 인접한 입지와 수도권 접근성을  관람객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박물관은 300만 관람객 돌파 기념 문화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소규모 오케스트라 공연,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박물관 영어 명칭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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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누적 관람객 300만 명 돌파

기사등록 2026/03/17 10:25: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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