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술장터 '2026 아트서울’ 참가
회화·조각 1000점 전시…4월 16일까지 개최

Missing you, Acrylic on canvas, 116.8×91cm, 2025, 1500만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빛과 색의 에너지가 화면을 움직인다.”
화가 김미혜가 4월 16일까지 열리는 마니프 온라인 미술장터 ‘2026 아트서울’에 참가한다.
김미혜는 시카고 예술대학교(SAIC)에서 수학하며 회화 작업을 이어온 작가로, 개인전 13회와 단체전 40여 회를 통해 활동해왔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한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추상 회화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해왔다.

Untitled, Acrylic on canvas, 91×116.8cm, 2023, 1500만원 *재판매 및 DB 금지
그의 작업은 강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질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에서 출발한다. 화면 위에 겹겹이 쌓인 물질과 색은 때로는 대기나 행성, 혹은 미지의 지형처럼 보이며, 질서와 혼돈이 교차하는 공간을 형성한다.
김미혜는 “작업은 혼돈과 질서,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는 과정”이라며 “빛과 색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명의 에너지와 생성의 순간을 드러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6 아트서울’에는 원로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진 작가까지 65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등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아트서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작품은 구매 후 1년 이내 환불이 가능한 ‘80% 가격 보장 제도’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펼치는 아트페어 '아트서울' 홈페이지. 작가 작품, 이력 등 ‘아트레조네’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