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삼성에 감사"…삼성전자 4%대 강세

기사등록 2026/03/17 09:21:11

최종수정 2026/03/17 09:44:25

SK하이닉스 100만원대 회복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력과 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AI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GTC에서 최초 공개한 HBM4E 제품.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력과 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AI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GTC에서 최초 공개한 HBM4E 제품.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전자가 17일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7600원(4.03%) 오른 1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만전자'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보다 2만6000원(2.62%) 오른 100만원에 거래되며 '100만닉스'를 재돌파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에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E'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엔비디아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을 지원하는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GTC 기조연설에서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3 언어처리장치(Groq 3 LPU)'을 제조하고 있다"며 "지금 가능한 한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늘리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96% 상승한 7796.24포인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1.65% 상승한 183.22달러를 기록했다.

증권가도 두 반도체 대형주의 목표주가를 높이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서승연 DB증권 연구원은 "HBM4 시장 내 입지 확대와 올해 2분기 메모리 판가 상승폭 확대가 예상된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23만원을 조정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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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에 감사"…삼성전자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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