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은 여전히 선내 고립 추정
![[방콕=AP/뉴시스]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은 태국 국적 화물선(벌크선) 선원 20명이 16일 귀국했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한 태국 선원들. 2026.03.16](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1107539_web.jpg?rnd=20260316095140)
[방콕=AP/뉴시스]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은 태국 국적 화물선(벌크선) 선원 20명이 16일 귀국했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한 태국 선원들. 2026.03.1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은 태국 국적 화물선(벌크선) 선원 20명이 16일 귀국한 가운데 나머지 선원 3명은 선박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국적 벌크선 마유리 나리호 선원 20명이 이날 오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공항 도착 직후 당국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곧바로 이동했으며 현장에서 대기하던 언론과는 접촉하지 않았다.
해당 선박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 항구를 출항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태국 선박과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을 공격했다고 밝히며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구명정을 이용해 탈출한 선원 20명은 오만 해군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국적 벌크선 마유리 나리호 선원 20명이 이날 오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공항 도착 직후 당국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곧바로 이동했으며 현장에서 대기하던 언론과는 접촉하지 않았다.
해당 선박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 항구를 출항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태국 선박과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을 공격했다고 밝히며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구명정을 이용해 탈출한 선원 20명은 오만 해군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태국 화물선 마유레 나레호가 11일 공격을 받았다고 태국 해군이 밝혔다. 해군은 현재까지 20명의 승무원이 구조돼 오만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공격받은 마유레 나레호의 모습. <사진 출처 : 스플래시247닷컴> 2026.03.11.](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576_web.jpg?rnd=20260311200305)
[서울=뉴시스]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태국 화물선 마유레 나레호가 11일 공격을 받았다고 태국 해군이 밝혔다. 해군은 현재까지 20명의 승무원이 구조돼 오만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공격받은 마유레 나레호의 모습. <사진 출처 : 스플래시247닷컴> 2026.03.11.
나머지 선원 3명은 선박 엔진룸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선박 운영사인 '프레셔스 쉬핑' 측은 성명을 통해 “3명의 선원이 공격으로 손상된 엔진룸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실종 선원 3명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귀국한 선원들에게 의료 검진과 정신건강 평가 등 복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박 운영사인 '프레셔스 쉬핑' 측은 성명을 통해 “3명의 선원이 공격으로 손상된 엔진룸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실종 선원 3명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귀국한 선원들에게 의료 검진과 정신건강 평가 등 복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