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1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동부권 100만 도시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6. ki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775_web.jpg?rnd=20260316113246)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1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동부권 100만 도시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6.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경쟁자였던 이병훈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퇴에 대해 "가슴 아프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부위원장의 경선 사퇴'에 대한 글을 올렸다.
강 시장은 "정책으로 말해온 이병훈 의원이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열차에서 하차하게 돼 가슴아프다"며 "이 부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정책 승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부위원장은 "민주당 경선 시계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라는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빠르게만 돌아가고 있다"며 "정책으로 유권자들을 설득할 시간도 주지 않은 깜깜이 경선 열차에서 내리겠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권자들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재정·행정권한,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대기업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이 부위원장은 민주당에서 정책위 의장으로 입법을 책임졌었고 광주시장인 저도 정책승부를 하고 싶은 마음 한결 같다"며 "정책승부야 말로 통합이며, 먹거리이며, 미래이고,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개호·이병훈 의원님이 던지는 당에 대한 회초리를 중앙당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광양군수, 광주시 부시장, 국회의원,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의 경험과 경륜을 잘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부위원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은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민형배·신정훈·정준호·주철현 의원 6파전으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조별토론회(17∼18일), 예비경선(19∼20일, 권리당원 100%), 권역별 심층 토론회(27~29일, 투표권 없는 정책배심원제)를 거쳐 내달 3~5일 본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내달 12∼14일 결선투표를 치른 뒤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시장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부위원장의 경선 사퇴'에 대한 글을 올렸다.
강 시장은 "정책으로 말해온 이병훈 의원이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열차에서 하차하게 돼 가슴아프다"며 "이 부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정책 승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부위원장은 "민주당 경선 시계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라는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빠르게만 돌아가고 있다"며 "정책으로 유권자들을 설득할 시간도 주지 않은 깜깜이 경선 열차에서 내리겠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권자들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재정·행정권한,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대기업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이 부위원장은 민주당에서 정책위 의장으로 입법을 책임졌었고 광주시장인 저도 정책승부를 하고 싶은 마음 한결 같다"며 "정책승부야 말로 통합이며, 먹거리이며, 미래이고,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개호·이병훈 의원님이 던지는 당에 대한 회초리를 중앙당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광양군수, 광주시 부시장, 국회의원,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의 경험과 경륜을 잘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부위원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은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민형배·신정훈·정준호·주철현 의원 6파전으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조별토론회(17∼18일), 예비경선(19∼20일, 권리당원 100%), 권역별 심층 토론회(27~29일, 투표권 없는 정책배심원제)를 거쳐 내달 3~5일 본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내달 12∼14일 결선투표를 치른 뒤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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