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서울대병원서 치료"
![[서울=뉴시스] 동부건설이 준공한 국립소방병원 전경. 2025.10.13. (사진=동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453_web.jpg?rnd=20251013135033)
[서울=뉴시스] 동부건설이 준공한 국립소방병원 전경. 2025.10.13. (사진=동부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정식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16일 소방병원과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민 건강증진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의료서비스 연계 및 지원 ▲응급·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 ▲감염병 및 공중보건 위기 상황 공동 대응 ▲음성군민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수탁병원과의 신속한 진료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군민은 소방병원 수탁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지역 의료 취약 여건 보완과 비상 상황 공동 대응에 따른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소방병원이 음성군 지역사회의 필수 거점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군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서 첫 삽을 뜬 소방병원은 국내 최초의 소방전문 의료기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9558㎡ 규모로 조성됐으며 302병상을 갖췄다.
지난해 12월24일 소방·경찰공무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5개 과목(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시범 진료를 실시했다. 정식 개원하는 6월부터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을 포함한 19개 진료과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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