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5개 기업·산업단지
중소기업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도 새로 도입

경상남도청 본관 건물.(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1.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을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존 대학생 중심 지원에서 올해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지원 규모는 도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 33만4560식, 5개 기업·산업단지 15만9376식 등 총 49만4000식이다.
10개 대학은 경남대, 국립창원대(창원·남해·거창캠퍼스), 창신대, 경상국립대(가좌·칠암·통영캠퍼스),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김해대, 인제대, 부산대(밀양캠퍼스), 영산대이며, 5개 기업·산업단지는 창원월림단지, 참다올푸드,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 초동특별농공단지, 지에프에스이다.
1식 5000원 기준 식단에 대해 정부 2000원, 경남도 1000원, 시군 1000원을 지원해 학생과 근로자는 단돈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식단에 '경남 쌀 100% 사용'을 의무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아침밥 지원은 지난해 경남도가 밀양 초동농공단지에서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고,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확대됐다. 이는 지역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사례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도입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결제 금액의 20%(월 최대 4만원)를 지원한다.
사업은 통영·함안·고성·산청·거창·합천 등 6개 시군에서 총 2258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약 4억5000만원이다.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산업단지 아침밥 지원과 별도로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이나 구내식당 운영 기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과 근로자의 아침 결식 개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 완화, 경남 쌀 소비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외식업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욱 도 농정국장은 "천원의 아침밥과 직장인 점심밥 지원 사업은 고물가 속 도민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민생 정책"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존 대학생 중심 지원에서 올해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지원 규모는 도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 33만4560식, 5개 기업·산업단지 15만9376식 등 총 49만4000식이다.
10개 대학은 경남대, 국립창원대(창원·남해·거창캠퍼스), 창신대, 경상국립대(가좌·칠암·통영캠퍼스),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김해대, 인제대, 부산대(밀양캠퍼스), 영산대이며, 5개 기업·산업단지는 창원월림단지, 참다올푸드,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 초동특별농공단지, 지에프에스이다.
1식 5000원 기준 식단에 대해 정부 2000원, 경남도 1000원, 시군 1000원을 지원해 학생과 근로자는 단돈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식단에 '경남 쌀 100% 사용'을 의무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아침밥 지원은 지난해 경남도가 밀양 초동농공단지에서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고,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확대됐다. 이는 지역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사례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도입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결제 금액의 20%(월 최대 4만원)를 지원한다.
사업은 통영·함안·고성·산청·거창·합천 등 6개 시군에서 총 2258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약 4억5000만원이다.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산업단지 아침밥 지원과 별도로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이나 구내식당 운영 기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과 근로자의 아침 결식 개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 완화, 경남 쌀 소비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외식업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욱 도 농정국장은 "천원의 아침밥과 직장인 점심밥 지원 사업은 고물가 속 도민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민생 정책"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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