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맛과 멋 알린다" 18~20일 프랑스 요리 명장 초청

기사등록 2026/03/16 11:20:59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

[강진=뉴시스] 외국인 강진서 다도체험
[강진=뉴시스] 외국인 강진서 다도체험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초청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MCF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남으로 초청한 일정 중, 강진의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차별화된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방문 기간 동안 매일 60명씩, 총 180여 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찾을 예정이다.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은 방문기간 중 백운동 원림과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의 활용 또는 구매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물품구매에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및 구매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통해 강진의 식문화와 특산물을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랑스 명장들이 강진의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진의 특산물과 청자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셰프들이 머문 현장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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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16 11:20: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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