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박근영 청주시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706_web.jpg?rnd=202603161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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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사슴 등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의회는 16일 박근영 의원(국민의힘)의 대표 발의한 '청주시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한 축산물 안전관리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에서 "정부의 가축전염병 방역체계는 소·돼지 등의 주요 축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녹용 생산가축 등 이용 형태가 다양한 축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지침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되지 않은 녹용, 사슴피 등을 날것으로 섭취하면 결핵, E형 간염 등 인수공통전염병 감염 위험에 노출된다"며 "지자체의 실태조사 및 선제적 대응 권한이 제한돼 현장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주시는 녹용 등 건강보조식품 관련 축산물의 소비와 유통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사슴, 엘크 등에 대한 시범적·포괄적 방역 정책 대상에 우선적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방역지침의 전 축종 확대 보완 ▲녹용 생산가축 등 다양한 축산물의 단계적인 검사·예찰 기준 마련 ▲지자체 지원 체계 구축 ▲부처 간 협력 강화 ▲중소농가 교육 및 시설 지원 확대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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