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곳 집중 단속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8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경찰이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후 2~4시 사이 1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간대는 차량 통행이 많고 어린이들의 하교시간과 겹쳐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단속을 추진한다.
개학기 교통안전 중점 관리 대상 초등학교 19곳 가운데 5곳을 선정해 경찰 오토바이와 암행순찰차, 교통경찰 등을 투입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이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상시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단속과 홍보,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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