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골목상권 살릴 7개 상인단체 선정…'신규·성장'

기사등록 2026/03/16 15:01:35

최대 3000만원 지원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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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7개 골목상권 공동체(상인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조직과 성장지원 분야로 나눠 각각 최대 3000만원과 1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2024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공모에는 지역 내 8개 상인단체가 신청했다. 지난 4일 발표 평가를 거쳐 신규 조직 3곳, 성장지원 4곳이 최종 선정됐다.

신규 조직 분야에는 백호마을상가회, 서창세계로상인회, 호포상가발전회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단체는 공동 마케팅, 소규모 환경 개선, 소상공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각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성장지원 분야에는 가촌신도시상인회,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오봉청룡로번영회, 평산동먹자골목상가번영회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 특화 콘텐츠 발굴과 공동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단체 중심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여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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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골목상권 살릴 7개 상인단체 선정…'신규·성장'

기사등록 2026/03/16 15:0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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