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나면 교통정보 신속 제공…경찰청·화학안전원 등 협약

기사등록 2026/03/16 12:00:00

화학사고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경찰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오는 17일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2024.12.1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경찰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오는 17일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2024.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화학사고 발생 시 교통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경찰청은 화학물질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교통안전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현황과 우회 안내 등 교통안전 정보를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신속히 표출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관련 정보가 신속하게 공유되지 않을 경우 교통 혼잡으로 인해 주민 대피가 지연되거나 추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청은 민간 내비게이션 회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해 사고 알림 정보와 우회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 사고 정보와 통제 현황 등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도시교통정보센터 플랫폼을 통한 관련 정보 표출을 지원한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사람이나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대규모 화학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게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 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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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나면 교통정보 신속 제공…경찰청·화학안전원 등 협약

기사등록 2026/03/16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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