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신학기 행정업무 지원 확대…교과서 배부 등

기사등록 2026/03/16 12:00:00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 지원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학기를 앞둔 2월 23일 경기 수원시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직원들이 과목별 교과서 수량 확인과 배부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2.23.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학기를 앞둔 2월 23일 경기 수원시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직원들이 과목별 교과서 수량 확인과 배부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6일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를 통해 신학기 준비·환경위생·안전교육 등 행정업무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교과서 배부 업무와 인력 채용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완화했다. 올해 2월 기준 전체 대상 학교의 79.9%(1031교)가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통해 신학기 시작 전 교과서 배부 업무를 마쳤다. 학교 인력 채용 지원 신청을 받아 158교에 기간제 교원 223명, 194교에 교육공무직 대체 직원 296명의 채용을 지원했다.

학교가 개별적으로 전문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 절차를 진행해야 했던 공기질 관리와 수질 정기 검사 업무도 교육지원청이 일괄적으로 처리했다. 학교 공기질 관리 대상 학교의 69.5%(1032교)와 수질 정기 검사 대상 학교의 63.6%(839교)가 교육지원청의 위탁 용역을 통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했다. 소방합동훈련을 위해 61.2%(1034교)에 대해 소방서와 훈련 일정을 조율했고, 생존수영 교육은 23.9%(136교)를 대상으로 가용 수영장 안내 및 일정 조정 등의 행정업무를 지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현재 1000개교 이상의 학교가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공기질·수질 측정 등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실질적인 행정 업무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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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신학기 행정업무 지원 확대…교과서 배부 등

기사등록 2026/03/16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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