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공연장 편의시설·교통 통제 정보 제공
카카오, 서울 시내버스 420개 노선 '초 단위' 생중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열흘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전광판에 BTS 컴백 공연 관련 광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4608_web.jpg?rnd=2026031115002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열흘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전광판에 BTS 컴백 공연 관련 광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BTS 광화문 공연 관련 정보를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해 18일부터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에는 공연장 주변 화장실, 출입 게이트, 대형 스크린, 안내데스크 등 주요 편의시설 위치가 표시된다. 이용자는 지도에서 시설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는 광화문 일대에 조성되는 야외 공연장을 하나의 '실내 지도'처럼 구현할 계획이다. 실내 지도는 건물 내부 상점이나 편의시설을 세부적으로 표시하는 지도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를 광화문광장 일대 전체에 적용해 공연 구역을 구획별로 나누고 편의시설 위치를 안내할 방침이다. 공연 당일 교통 통제 구간 등 관람객 이동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대규모 인파로 인한 혼잡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대중교통 운행 차질 정보를 길찾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하는 운행 중단이나 임시 우회 등 '유고정보'를 대중교통 길찾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광화문 일대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연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화장실과 안내시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BTS 광화문 공연 관련 정보를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해 18일부터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에는 공연장 주변 화장실, 출입 게이트, 대형 스크린, 안내데스크 등 주요 편의시설 위치가 표시된다. 이용자는 지도에서 시설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는 광화문 일대에 조성되는 야외 공연장을 하나의 '실내 지도'처럼 구현할 계획이다. 실내 지도는 건물 내부 상점이나 편의시설을 세부적으로 표시하는 지도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를 광화문광장 일대 전체에 적용해 공연 구역을 구획별로 나누고 편의시설 위치를 안내할 방침이다. 공연 당일 교통 통제 구간 등 관람객 이동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대규모 인파로 인한 혼잡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대중교통 운행 차질 정보를 길찾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하는 운행 중단이나 임시 우회 등 '유고정보'를 대중교통 길찾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광화문 일대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연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화장실과 안내시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 연착, 운행 중단 등 교통 유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840_web.jpg?rnd=20260313091529)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 연착, 운행 중단 등 교통 유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는 서울시와 협력해 1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시내버스 약 4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초정밀 버스는 지도상에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맵의 특화 서비스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우측 상단 레이어 버튼을 눌러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고, 정류장 아이콘을 누르면 초정밀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초정밀 기능은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 버스를 비롯해 수도권과 부산 지역 지하철에도 적용돼 있다.
특히 이번 파일럿에서는 위치 정보의 전송 주기를 단축해 차량의 실제 이동 경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배차 간격이 길거나 교통 체증 및 통제, 우회 운행 상황 등 도착 시간이 수시로 변동되는 경우에도 버스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안 경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맵과 서울시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는 약 2년간 초정밀 버스 데이터 생산 및 검증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도입을 논의 중이다.
초정밀 버스는 지도상에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맵의 특화 서비스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우측 상단 레이어 버튼을 눌러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고, 정류장 아이콘을 누르면 초정밀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초정밀 기능은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 버스를 비롯해 수도권과 부산 지역 지하철에도 적용돼 있다.
특히 이번 파일럿에서는 위치 정보의 전송 주기를 단축해 차량의 실제 이동 경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배차 간격이 길거나 교통 체증 및 통제, 우회 운행 상황 등 도착 시간이 수시로 변동되는 경우에도 버스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안 경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맵과 서울시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는 약 2년간 초정밀 버스 데이터 생산 및 검증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도입을 논의 중이다.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시내버스 약 4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326_web.jpg?rnd=20260316083301)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시내버스 약 4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BTS 공연 당일에는 안전한 이동을 위한 다양한 안내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카카오맵에서 공연장 인근 도로 통제 구간과 혼잡 구역, 임시화장실, 현장진료소를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이 무정차로 운행될 경우에는 해당 역사 상세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버스 정류장 페이지와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에서도 우회 운행 및 무정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동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
이창민 카카오 맵사업개발팀 리더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이번 파일럿을 통해 초정밀 교통 데이터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도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경찰은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 통제와 현장 안전관리 등 종합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하철이 무정차로 운행될 경우에는 해당 역사 상세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버스 정류장 페이지와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에서도 우회 운행 및 무정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동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
이창민 카카오 맵사업개발팀 리더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이번 파일럿을 통해 초정밀 교통 데이터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도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경찰은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 통제와 현장 안전관리 등 종합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