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예비후보 "광주·전남 AI·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기사등록 2026/03/15 16:03:18

광주 완성차 기반 AI·전남 에너지산업 결합

2030년까지 미래차 전환기업 100개 육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1일 오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인공지능집적단지에 설치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서 미래차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2025.09.11.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1일 오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인공지능집적단지에 설치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서 미래차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2025.09.1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5일 광주 자동차산업을 기존 내연기관 중심에서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기반으로 대전환하겠다는 구상을 15일 발표했다.
 
광주의 완성차 생산기반과 AI 인프라, 전남의 에너지·소재 산업을 결합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민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정책발표를 통해 "지금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AI 자율제조가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광주의 자동차산업도 내연기관 중심 생산구조에서 AI 미래모빌리티 산업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미래차 전환기업 100개 이상 육성, AI 자율제조 전환기업 200개 이상 육성, 미래모빌리티 신사업 200개 창출,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광주 자동차산업 미래모빌리티 전환 구상을 광주와 전남을 연결한 미래모빌리티 산업벨트 구축으로 완성하겠다"며 "광주는 완성차 생산과 AI·실증 중심지 역할을 맡고, 전남은 에너지·소재·배터리 산업 기반을 담당해 완성차·AI·에너지·소재가 결합한 광역 미래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민 예비후보는 "광주 자동차산업 대전환은 낡은 산업을 방어하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기업을 미래차 산업의 주역으로 키우는 전략"이라며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해 미래모빌리티 산업도시를 만들고 광주의 자동차산업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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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예비후보 "광주·전남 AI·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기사등록 2026/03/15 16:03: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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