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6월까지 43억원 목표

기사등록 2026/03/15 15:56:07

[군포=뉴시스]군포시청 전경.(사진=군포시 제공)2026.03.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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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체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78억5000만원으로 설정했다. 이번 상반기 집중 정리 기간에는 목표액의 55.5%인 43억6000만원을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체납 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과 함께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전자고지 서비스를 적극 시행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돕는다.

또 고의로 납세를 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부동산·차량·가상자산 압류 ▲신용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가택수색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한다.

반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세무 행정의 유연성'도 병행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고의적 체납에 엄정히 대응해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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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6월까지 43억원 목표

기사등록 2026/03/15 15:56: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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