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비자·마스터 등 해외 카드·간편결제 사용 가능
BTS 컴백 공연 전일·당일, 서울역 등서 홍보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3년 12월4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2023.12.04.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4/NISI20231204_0020151536_web.jpg?rnd=20231204145428)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023년 12월4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2023.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앞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외국인 관광객도 현금 없이 해외 발행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기후동행카드와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사에 설치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 440대에서 해외 발행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자(Visa), 마스터(Master) 등 해외 카드뿐 아니라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역사 발매기 앞에서 현금이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환전소를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와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된다. 30일권 적용 여부는 외국인 수요를 고려해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해외 카드로 바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카드로 결제할 경우 평균 3.7%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기능 도입을 위해 해외 카드 매입사인 하나카드와 티머니, 나이스정보통신,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력해 결제·정산 시스템을 개선했다.
한편 시는 서비스 시행 첫날인 17일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둔 20~21일 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에 외국인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 안내와 외국어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누적 충전 1800만 건을 돌파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을 대표하는 '텐밀리언셀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사에 설치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 440대에서 해외 발행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자(Visa), 마스터(Master) 등 해외 카드뿐 아니라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역사 발매기 앞에서 현금이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환전소를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와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된다. 30일권 적용 여부는 외국인 수요를 고려해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해외 카드로 바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카드로 결제할 경우 평균 3.7%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기능 도입을 위해 해외 카드 매입사인 하나카드와 티머니, 나이스정보통신,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력해 결제·정산 시스템을 개선했다.
한편 시는 서비스 시행 첫날인 17일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둔 20~21일 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에 외국인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 안내와 외국어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누적 충전 1800만 건을 돌파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을 대표하는 '텐밀리언셀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