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 승강PO서 아픔줬던 대구에 설욕전

기사등록 2026/03/15 13:43:50

아산 임관식 감독 "선수들도 이 경기 특별함 알고 있어"

[아산=뉴시스] 충남아산FC 임관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충남아산FC 임관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K리그2 충남아산FC(아산)가 2년 전 승강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만났던 대구FC(대구)와 다시 만났다. 이번엔 자신들의 텃밭인 K리그2 리그 경기에서다.

아산은 15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와 만난다.

이들 두 팀은 2024년 연말 승강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만났다. 당시 아산은 1차전에서 4-3으로 이겼지만 2차전에서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1로 패배, 결국 합산 스코어 6-5로 1부리그 승격의 꿈을 접어야 했다.

[아산=뉴시스] 2024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있었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충남아산FC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2024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있었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충남아산FC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리고 이듬해 대구는 K리그1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로 내려왔고, 2년 만에 아산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경기 전 만난 아산의 임관식 감독도 이 점을 알고 있는 듯 했다. 임 감독은 "제가 2년 전 당시에는 없었지만 지금은 팀의 수장으로서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도 익히 알고 있다"며 "선수들 역시 오늘 경기에 대한 특별함을 갖고 있다. 저는 그 간절함이 분명히 통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 중 당시 경기에 뛰었던 아산의 선수들은 신송훈, 김주성, 최희원, 최치원, 데니손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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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승강PO서 아픔줬던 대구에 설욕전

기사등록 2026/03/15 13:4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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