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KS 패스 통한 전국통합 이동권 실현할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교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5/NISI20260315_0021208883_web.jpg?rnd=2026031510020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교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무상통학 및 전면 무상교통 추진 등 7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교통으로 누리는 교통안전망과 AI(인공지능) 시대 곧 다가올 미래를 위한 첨단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7대 교통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무상통학으로 의무교육을 완성하고, 전면 무상교통 단계적 추진하겠다"며 "무상통학으로 아동·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겠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시민의 기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상교통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KS 패스를 통한 전국통합 이동권 실현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K-패스를 서울에도 도입하여 기존 서울의 기후동행카드와 접목시켜 두 제도의 장점을 모두 갖춘 서울형 KS 패스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서부선, 강북횡단선 등 철도건설과 철도 및 도로지하화 사업도 공식화했다.
그는 "법과 제도를 고치면 서부선은 즉시 실시협약과 설계 착수가 가능해지고, 강북횡단선과 난곡선도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며 "철도지화화 특별법도 개정해 철도 지하화와 부지개발사업 분리로 실제로 추진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한강버스 사업과는 차별화하겠다며 "한강의 하늘길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강은 단순한 물길만 있는것이 아니다. 한강의 하늘길을 열어 서울을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첨단 모빌리티 혁신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버스 준공영제 및 마을버스 체계 전면 개편 ▲서울형 첨단 AI 모빌리티 혁신도시 조성 ▲식품사막 해소 및 고령자 생활접근성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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