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선식품 예약 판매…누적 주문 2만 건 돌파

기사등록 2026/03/15 11:19:17

앱 사전예약으로 제철 식재료 판매

근거리 장보기·1인 가구 수요 반영

[서울=뉴시스] 고객이 '신선한 예약' 기획전을 통해 주문한 신선식품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객이 '신선한 예약' 기획전을 통해 주문한 신선식품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선보인 신선식품 사전예약 서비스 ‘신선한 예약’ 기획전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선한 예약은 일반 편의점 매장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제철 상품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앱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고객이 우리동네GS 앱에서 상품을 결제한 뒤 수령을 원하는 GS25 점포를 선택하면 해당 점포에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GS25는 냉장 설비와 선도 관리 부담 등으로 매장에서 신선식품 구색을 넓히기 어려운 한계를 고려해 사전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방식으로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고, 근거리 쇼핑과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해당 기획전은 올해 1~2월 월평균 2회씩 총 4차례 진행돼 누적 주문 2만건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우리동네GS 앱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540% 증가했다.

판매 상위 상품은 ▲한돈 삼겹살(1㎏) ▲항공직송 연어 필렛(1㎏) ▲캘리포니아 밀감(2㎏) 등으로 축산·수산·과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고르게 판매됐다.

구매 고객 연령대는 20대 28.4%, 30대 38.2%, 40대 22.8%, 50대 이상 10.6%로 나타났다. 특히 2030 고객 비중이 약 70%에 달했다. GS25는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근거리 장보기 트렌드가 서비스 이용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상품 소싱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인 가구용 소용량 상품부터 프리미엄 신선식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주택가 중심의 신선특화매장(FCS)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영 GS리테일 O4O부문 매니저는 "신선한 예약 기획전은 편의점의 공간 한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시기에 맞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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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선식품 예약 판매…누적 주문 2만 건 돌파

기사등록 2026/03/15 11:19: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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