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AP/뉴시스]히잡 쓰고 한국 상대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2026.03.02.](https://img1.newsis.com/2026/03/02/NISI20260302_0001070095_web.jpg?rnd=20260302195154)
[골드코스트=AP/뉴시스]히잡 쓰고 한국 상대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2026.03.0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호주 망명을 신청했던 이란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와 스태프 3명이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15일(한국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란 여자 축구 대표팀의 3명이 다른 팀원과 함께 이란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선수 2명과 지원스태프 1명이다.
이란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기 전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호주로 향했다.
그런데 이란 선수들이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국가를 부르지 않았고 안전 우려가 국제적으로 커지면서 호주 정부는 이들에게 망명을 제안했다.
전체 26명의 선수단 중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호주에 남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이란 선수단이 지난 9일 귀국했고, 이후 추가로 4명이 시드니를 떠났다.
이로써 호주에 남은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와 스태프는 7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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