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크라 '공격용' 드론 도입 검토…무인 자산 강화에 2.6조원 배정

기사등록 2026/03/15 05:53:17

최종수정 2026/03/15 06:08:24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기업 제너럴 체리 관계자가 대공 요격 드론을 시연하고 있다. 이 드론은 제너럴 체리가 러시아 공격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2026.03.12.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기업 제너럴 체리 관계자가 대공 요격 드론을 시연하고 있다. 이 드론은 제너럴 체리가 러시아 공격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2026.03.12.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일본 정부가 방위력 강화를 위해 우크라이나산 공격용 무인기(드론)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4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구상은 우크라이나 측이 먼저 일본에 의사를 타진하면서 시작됐다. 일본 정부는 이스라엘산 드론 구매도 고려했으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대한 국제적 비판 여론을 의식해 우크라이나산 드론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축적된 우크라이나의 실전 경험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자간 방위 장비 이전 협정 체결이 유력한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방위 장비 이전 규칙을 완화해 살상용 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방위성은 다음달 시작되는 2026 회계연도 예산안에 무인 자산 강화 비용으로 2773억엔(약 2조6000억원)을 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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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크라 '공격용' 드론 도입 검토…무인 자산 강화에 2.6조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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