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멕시코, 중원 핵심 미드필더 루이스 수술

기사등록 2026/03/14 13:02:41

오른쪽 무릎 인대 파열로 북중미월드컵 출전 불투명

[알링턴=AP/뉴시스]멕시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셀 루이스. 2025.10.11.
[알링턴=AP/뉴시스]멕시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셀 루이스. 2025.10.1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상대인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중원 핵심 미드필더가 수술대에 올랐다.

멕시코 프로축구 데포르티보 톨루카는 1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 루이스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및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로 며칠 내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회복까지는 수개월이 예상돼 루이스의 월드컵 출전은 매우 어려워졌다.

루이스는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치러진 샌디에이고FC(미국)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원정 경기(2-3 패)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전반 42분 교체됐다.

루이스는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2000년생 루이스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지휘하는 멕시코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다.

A매치 17경기를 뛴 그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2-2 무)에도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멕시코의 부상 악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골키퍼 루이스 앙헬 말라곤(클루브 아메리카)도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또 유럽에서 뛰는 에드송 알바레스(페네르바체), 마테오 차베스(AZ 알크마르) 등도 부상에서 회복하는 상태다.

한편 멕시코와 미국,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올해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은 A조에 속해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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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멕시코, 중원 핵심 미드필더 루이스 수술

기사등록 2026/03/14 13:02: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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