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주 1회 운항…편도 기준 44만원

【서울=뉴시스】 중국과 북한 간 열차 운행이 6년 만에 재개된 데 이어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직항 항공 노선도 다시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차이나 소속 A330항공기. 2026.03.1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과 북한 간 열차 운행이 6년 만에 재개된 데 이어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직항 항공 노선도 다시 운항을 시작한다.
1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국영 항공사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는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는 항공편 CA121/CA122를 오는 30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항공편은 다음 달 6일, 13일, 20일, 27일 등 주 1회 운항이 예정돼 있다.
30일 운항하는 CA121편(베이징-순안)은 오전 8시5분(중국 시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전 11시(북한 시간)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석이 2040위안(약 44만원), 비즈니스석은 5930위안으로 알려졌다.
CA122편(순안-베이징)은 낮 12시 평양 순안 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후 12시55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다.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석이 2120위안, 비즈니스석은 5850위안 수준이다.
에어차이나의 평양행 직항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 1월 이후 운항이 전면 중단된 이후 약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다만 중국의 다른 항공사들이 평양행 직항 노선을 운항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는 여객 열차 운행도 지난 12일 6년 만에 재개됐다. 베이징발 평양행 열차는 매주 월·수·목·토요일 주 4회 운행되며, 단둥발 열차는 매일 양방향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국영 항공사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는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는 항공편 CA121/CA122를 오는 30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항공편은 다음 달 6일, 13일, 20일, 27일 등 주 1회 운항이 예정돼 있다.
30일 운항하는 CA121편(베이징-순안)은 오전 8시5분(중국 시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전 11시(북한 시간)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석이 2040위안(약 44만원), 비즈니스석은 5930위안으로 알려졌다.
CA122편(순안-베이징)은 낮 12시 평양 순안 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후 12시55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다.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석이 2120위안, 비즈니스석은 5850위안 수준이다.
에어차이나의 평양행 직항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 1월 이후 운항이 전면 중단된 이후 약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다만 중국의 다른 항공사들이 평양행 직항 노선을 운항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는 여객 열차 운행도 지난 12일 6년 만에 재개됐다. 베이징발 평양행 열차는 매주 월·수·목·토요일 주 4회 운행되며, 단둥발 열차는 매일 양방향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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