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사일에 사우디 기지 미군 공중급유기 5대 손상

기사등록 2026/03/14 09:00:50

최종수정 2026/03/14 11:20:24

미 당국자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으며 수리 중"

13일 2대 공중 충돌 포함 모두 7대 이상 손상

[AP/뉴시스]미 공군 KC-135 급유기.
[AP/뉴시스]미 공군 KC-135 급유기.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 기지에서 미 공군 공중급유기 5대가 피격돼 손상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은 최근 며칠 사이 이란의 미사일이 사우디 기지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급유기들이 피격됐다고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급유기들은 손상됐으나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으며 수리 중이라고 한 당국자가 밝혔다.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파괴된 미 공군 급유기는 최소 7대로 늘었다. 미 국방부는 13일 공군  KC-135 급유기 2대가 공중 충돌해 그중 1대가 추락했고 탑승 승무원 6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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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에 사우디 기지 미군 공중급유기 5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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