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는 19일 '검찰개혁법' 처리 검토…"물밑 조율 중"

기사등록 2026/03/13 19:50:19

최종수정 2026/03/13 19:52:24

19일 본회의서 공소청법·중수청법 처리하는 방향 검토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3.1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 공소청법등을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오는 1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중수청법) 등 정부 검찰개혁안을 상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원내 관계자는 "당 입장에서는 (법안 처리를) 빨리 하는 게 좋으니 법사위와 논의가 잘 이뤄지면 19일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은 법안 처리 날짜를 특정하는 대신 내달 초까지인 3월 임시국회 내 검찰개혁 법안을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권 내 이견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법안 처리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법안 처리를 위한 당청 조율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개혁이 될 수 있도록 물밑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검찰개혁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한병도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공소청법에 문제를 제기한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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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는 19일 '검찰개혁법' 처리 검토…"물밑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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