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원 등과 당내 경쟁…곳곳 경선 구도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467_web.jpg?rnd=20250818132526)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민선7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가운데 13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7명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기초단체장 선거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민선 7기 시의원과 현직 구의원 등 당내 경쟁자들도 잇따라 출마하면서 경선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15일 민주당에 따르면 영도구에서는 민선 7기 구청장을 지낸 김철훈 전 구청장이 출마했다. 여기에 박성윤 전 부산시의원과 신기삼·이경민 영도구의원이 가세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구는 김종우 전 민선7기 최형욱 구청장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원도심 가운데 유일한 단독 후보로,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다.
중구에서는 민주당 구청장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강희은 중구의원이 출마했다. 1990년생으로 당내 유일한 1990년대생 후보다. 김시형 전 중구의원도 구청장 선거에 나섰다.
서구는 본선에서 도전자의 입장이다. 황정 서구약사회장과 황정재 서구의원, 정진영 전 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이 3파전을 형성했다.
부산진구에서는 민선7기 구청장을 지낸 서은숙 전 구청장이 출마했다. 이에 이상호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경쟁에 나섰다.
연제구는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본선에서 노정현 진보당 후보와의 연대나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동래구에서는 김우룡 민선 7기 전 구청장이 출마했다.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과 강민수 전 동래구청장 비서실장, 주순희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경쟁에 가세했다.
금정구는 전직 지역위원장과 현직 구의원의 경쟁 구도다. 김경지 전 금정구 지역위원장이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 나섰고, 이재용 금정구의원이 맞붙는다. 이 의원은 김 전 위원장 사퇴 이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다.
사하구에서는 김태석 민선 7기 전 구청장이 재도전에 나섰고 전원석 부산시의원이 경쟁에 나섰다.
사상구는 서태경 전 사상구 지역위원장과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이 경쟁한다.
북구에서도 민선 7기 구청장과 시의원 출신 간 대결이 펼쳐진다. 정명희 전 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이 출마했다. 노 전 의원은 현직 구청장을 상대로 주민감사청구 대표를 맡는 등 강하게 비판해 온 인물이다.
강서구는 3파전이다. 박상준 강서구의원과 정진우 전 중소벤처기업공단 상임이사,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경쟁을 벌인다. 추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기장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이번에는 지역구를 옮겨 강서구청장에 도전했다.
남구는 박재범 민선 7기 구청장이 단독 출마해 본선에 직행한다.
해운대구 역시 홍순헌 민선 7기 구청장이 단독 후보로 나섰다.
수영구에서는 김진 수영구의원과 김성발 전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경쟁한다.
기장군수 선거에는 “사과하세요” 발언으로 알려진 우성빈 전 기장군의원이 2022년에 이어 다시 도전했고 황운철 전 기장군의회 의장이 경쟁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원도심-영도구·동구·중구·서구
동구는 김종우 전 민선7기 최형욱 구청장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원도심 가운데 유일한 단독 후보로,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다.
중구에서는 민주당 구청장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강희은 중구의원이 출마했다. 1990년생으로 당내 유일한 1990년대생 후보다. 김시형 전 중구의원도 구청장 선거에 나섰다.
서구는 본선에서 도전자의 입장이다. 황정 서구약사회장과 황정재 서구의원, 정진영 전 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이 3파전을 형성했다.
중부산-부산진구·연제구·동래구·금정구
연제구는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본선에서 노정현 진보당 후보와의 연대나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동래구에서는 김우룡 민선 7기 전 구청장이 출마했다.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과 강민수 전 동래구청장 비서실장, 주순희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경쟁에 가세했다.
금정구는 전직 지역위원장과 현직 구의원의 경쟁 구도다. 김경지 전 금정구 지역위원장이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 나섰고, 이재용 금정구의원이 맞붙는다. 이 의원은 김 전 위원장 사퇴 이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다.
서부산-사하구·사상구·북구·강서구
사상구는 서태경 전 사상구 지역위원장과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이 경쟁한다.
북구에서도 민선 7기 구청장과 시의원 출신 간 대결이 펼쳐진다. 정명희 전 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이 출마했다. 노 전 의원은 현직 구청장을 상대로 주민감사청구 대표를 맡는 등 강하게 비판해 온 인물이다.
강서구는 3파전이다. 박상준 강서구의원과 정진우 전 중소벤처기업공단 상임이사,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경쟁을 벌인다. 추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기장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이번에는 지역구를 옮겨 강서구청장에 도전했다.
동부산-남구·해운대구·수영구·기장군
해운대구 역시 홍순헌 민선 7기 구청장이 단독 후보로 나섰다.
수영구에서는 김진 수영구의원과 김성발 전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경쟁한다.
기장군수 선거에는 “사과하세요” 발언으로 알려진 우성빈 전 기장군의원이 2022년에 이어 다시 도전했고 황운철 전 기장군의회 의장이 경쟁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