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계속 봉쇄…울산항만공사, '비상 대책반' 가동

기사등록 2026/03/13 15:38:35

최종수정 2026/03/13 15:48:25

[울산=뉴시스] 13일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정유사,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소속 기업 관계자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위기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3일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정유사,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소속 기업 관계자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위기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중동 전쟁으로 급변하는 국제 해운·물류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정유사 및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소속 기업들과 위기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회의는 중동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울산항은 지난해 기준 약 5479만t 규모의 원유를 중동 국가들로부터 수입했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물동량 감소가 예상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관련 기업들과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운영부사장이 주관하는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울산항 피해 현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중동사태로 인한 국제 정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울산항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호르무즈' 계속 봉쇄…울산항만공사, '비상 대책반' 가동

기사등록 2026/03/13 15:38:35 최초수정 2026/03/13 15:48: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