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우리은행과 10억 상생펀드 조성…금리 2% 인하

기사등록 2026/03/13 15:10:12

도내 중소기업 저금리 대출 지원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우리은행 간 10억 상생펀드 협약식. 2026.03.13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우리은행 간 10억 상생펀드 협약식. 2026.03.13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우리은행과 도내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금융 지원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상생펀드는 공사가 보유한 유휴자금 운용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협력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펀드 조성을 위해 10억원을 우리은행에 예탁하고, 해당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대출금리 감면 재원으로 활용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금리 지원 폭은 2.0%p다.

지원 대상은 공사가 추천한 협력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년 만기다. 금리 지원을 통해 기업당 연간 최대 약 200만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공사는 이달 중 펀드를 조성해 향후 2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근 사장은 "상생펀드가 도내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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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우리은행과 10억 상생펀드 조성…금리 2% 인하

기사등록 2026/03/13 15:10: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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