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생체인식 보안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오는 17일 경기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글로벌 파트너 초청 행사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글로벌 컨퍼런스(UGC)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생체인식 기반 통합보안 플랫폼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 로드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지역별 맞춤 전략이 공개된다. 생체인증을 중심으로 출입통제·개인용컴퓨터(PC)보안·문서보안·영상 관제를 단일 체계로 보안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는 통합보안 솔루션과, 별도 서버 없이 다중 사이트를 실시간 관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알페타 엑스(Alpeta X)'도 소개된다. 해외 대형 프로젝트 사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를 통해 검증된 스마트빌딩 통합보안 모델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8~20일 경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서는 물리적 출입통제와 디지털 정보보안을 결합한 '통합인증센터' 모델을 시연한다. AI 비문 인식 기술을 활용한 동물 관리 플랫폼도 소개된다. 반려동물 등록부터 대동물 방역 관리까지 아우르는 이 플랫폼을 통해 생체인식 기술의 확장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명훈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사장은 "이번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글로벌 컨퍼런스 2026은 회사가 글로벌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보안엑스포를 통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이 통합된 차세대 보안의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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