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생 사교육비 32만9000원…전국 두 번째로 낮아

기사등록 2026/03/13 14:05:11

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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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지역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35만6000원보다 2만7000원(7.6%) 줄어든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였다.

사교육 참여율은 70.9%로 전년 75.4%보다 4.6%p 낮아졌다.

이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 낮은 수준이다.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6만4000원으로 전년 47만3000원보다 9000원(1.9%) 줄었다. 이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금액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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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13 14:05: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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