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 검거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에서 종교시설 모금함을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학생 A군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1일 연수구 모 이슬람사원에서 모금함을 부수고 현금 약 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원 측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찾던 중 실종 신고가 들어온 A군을 이튿날인 12일 발견했다. A군은 경찰이 전날 모금함 절도 혐의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 여부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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