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청사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01905606_web.jpg?rnd=20250729145041)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청사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2025.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정부가 확정한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026~2030)'에 해양수산 분야 협력이 주요 협력 과제로 처음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향후 5년간 국제개발협력의 비전과 정책 과제를 담은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 차원의 종합 전략으로, 대내외 환경 변화와 정책 성과를 반영해 국제개발협력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계획에는 '보편적 가치와 상생 실현'을 비전으로 ▲포용적 가치 실현 ▲호혜적 상생 확대 ▲혁신적 개발 이행 ▲통합적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와 12개 중점 과제가 담겼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 협력이 주요 협력 과제로 처음 포함되면서 태평양 도서국 등을 대상으로 한 관련 협력이 국가 공적개발원조(ODA) 전략 차원에서 추진될 전망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해상 안전 확보 ▲수산자원 관리 ▲양식 기술 제공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등 해상 범죄 대응 ▲항만물류 거점 확보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이다.
KMI는 2020년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 전문 기관으로 지정돼 정책 연구와 사업 발굴·기획, 사업 수행 및 성과관리 지원 등을 통해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조정희 KMI 원장은 "이번 종합기본계획에 해양수산 협력이 주요 과제로 반영된 것은 협력국의 복합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해양수산부의 국제개발협력 전문 기관으로서 해양수산 협력 사업 기획과 전주기 성과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