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8편, 충무로서 특별 상영

기사등록 2026/03/13 09:35:44

[예천=뉴시스] 서울영화센터 YISFF 초청 특별상영회 포스터. (사진=예천군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서울영화센터 YISFF 초청 특별상영회 포스터. (사진=예천군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 작품들을 14일 오후 2시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영화제로는 처음으로 서울영화센터에서 기획한 특별전이다. YISFF 개막작과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준비한 상영작은 '삼강'(연출 봉만대), '알마티'(연출 임찬익), '무진:심판의 날'(연출 김태균), '공공의 눈'(연출 최원성), '신기루MIRAGE'(연출 아르차나 파드케), '전학생'(연출 김채은), '쿠드랴프카에게'(연출 조재준), '봄은 오지 않았다'(연출 박세정)다.

이번 특별전은 총 2시간 1회 프로그램이다. 8편 작품들을 옴니버스 섹션 1·2로 나눠 상영된다. 상영 직후 이태리 감독이 진행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작품들은 전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됐다.

신창걸 YISFF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요즘 유행하는 숏폼 무비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무비 효율성을 어필하고 IP 배급을 진행해 마케팅 확장을 위한 상영회로 기획했다"며 "예천에서 탄생된 스마트폰 영화들이 영화산업 심장부인 충무로에서 대중에게 소개되고 새로운 확장성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정재송 YISFF 조직위원장은 "스마트폰 영화가 스크린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많이 소개될 수 있길 바란다"며 "추후 해외에서도 스크린 상영회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무로 특별전은 YISFF가 전국을 무대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천이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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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8편, 충무로서 특별 상영

기사등록 2026/03/13 09:3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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