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보트 이용 밀입국 빈번" 서해해경청, 육군과 대응 훈련

기사등록 2026/03/13 09:19:24

최종수정 2026/03/13 09:38:26

[목포=뉴시스]밀입국 의심 선박 확인하는 해경. (사진=서해해경청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밀입국 의심 선박 확인하는 해경. (사진=서해해경청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짙은 해무가 발생하는 농무기가 도래함에 따라 밀입국 선박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해상 밀입국 상황 대응 훈련을 12일 육군 제31보병사단 제96여단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의심선박 발견부터 도주 선박 차단 및 도주자 검거까지 실제 상황을 가장한 불시 훈련으로 진행됐다.

 최근 3년간 서해해경청 관내 밀항시도 및 제주 무사증 무단이탈 등의 국경범죄는 총 11건이 발생했으며, 점차 조직화, 지능화되는 등 범죄의 수법과 루트가 다양해 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해해경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상 국경범죄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예방과 차단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최근 소형보트 등을 이용한 밀입국 시도 사례가 늘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며 "밀항·밀입국 관련 범죄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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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보트 이용 밀입국 빈번" 서해해경청, 육군과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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