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민원창구 통합으로 모바일 접근 강화
사전 자동검토 기능 신설 등 편의성 강화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기능 고도화 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해 오는 31일까지 새롭게 개편한 '식품안전나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865_web.jpg?rnd=20260313092335)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기능 고도화 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해 오는 31일까지 새롭게 개편한 '식품안전나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국민 디지털 식품안전정보 제공 포털인 '식품안전나라'를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식약처는 2025년 기능 고도화 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해 오는 31일까지 새롭게 개편한 '식품안전나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안전나라’의 전자민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민원창구 통합 구축 및 반응형 웹 구현, ▲사전 자동검토 등 민원 편의 기능 신설, ▲정부 통합인증(Any-ID) 체계 도입 및 표준 공통 화면 구현 등을 추진하여 화면과 메뉴를 개편했다.
우선, 그동안 '통합민원상담(개인회원용)'과 '우리회사 안전관리(기업회원용)' 2개의 전자민원창구로 구분·운영되던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민원창구’로 일원화해 이용자의 혼선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통합민원창구'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조회·신청할 수 있고, 민원별 구비서류·수수료 등 상세 정보와 안내 매뉴얼도 함께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화면 잘림 없이 모든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현하여 민원 접근성을 강화했다. 반응형 웹은 단말기의 종류와 화면 크기별로 웹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술이다.
또 이용 빈도가 높은 35종 민원에 대해 자동검토 기능을 개발해 민원인이 입력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청 전에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내용이 복잡한 '품목제조보고 변경' 민원에 대해 원재료와 영양정보의 변경 전·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정부 통합인증(Any-ID) 체계를 도입해 정부24 로그인 이용자가 '식품안전나라(통합민원창구)'에 전자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홈페이지와 전자민원에 정부 표준 이용자 환경(UI)·편의성(UX)를 적용한 공통 화면을 구현해 공공 웹으로서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정부 통합인증(Any-ID)는 국민이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한 번 로그인하면, 정부 웹사이트 간 로그인 상태가 유지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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