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사진=KBS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810_web.jpg?rnd=20260313085637)
[서울=뉴시스]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사진=KBS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이 4부 '마음'을 방송하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12일 방송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딸 이상은양을 잃은 부모의 사연으로 시작됐다. 딸의 사진으로 가득한 방은 사고 이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다.
어머니는 "꿈이길 바라고 사는 것 같다"며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심정을 털어놨다. 부부는 딸이 남긴 흔적을 더듬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에게 처음 손을 내민 이는 가톨릭 사제 신영철 신부였다.
그는 사연을 접한 뒤 매일 이 가족을 위해 기도를 올렸고, 어머니는 이를 "참사 이후 처음 받은 연대"라고 말했다.
부부는 딸을 기억하기 위해 딸의 꿈을 대신 이루기로 했다.
생전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어 했던 딸을 위해 세례와 혼배성사를 받기로 결심했다.
이후 부부는 딸의 생일마다 '식사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함께 울어주고 공감해 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방송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딸 이상은양을 잃은 부모의 사연으로 시작됐다. 딸의 사진으로 가득한 방은 사고 이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다.
어머니는 "꿈이길 바라고 사는 것 같다"며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심정을 털어놨다. 부부는 딸이 남긴 흔적을 더듬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에게 처음 손을 내민 이는 가톨릭 사제 신영철 신부였다.
그는 사연을 접한 뒤 매일 이 가족을 위해 기도를 올렸고, 어머니는 이를 "참사 이후 처음 받은 연대"라고 말했다.
부부는 딸을 기억하기 위해 딸의 꿈을 대신 이루기로 했다.
생전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어 했던 딸을 위해 세례와 혼배성사를 받기로 결심했다.
이후 부부는 딸의 생일마다 '식사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함께 울어주고 공감해 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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