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아무드, 소상공인 2만5000곳 해외 판로 지원

기사등록 2026/03/13 09:08:27

8개월 만에 입점 마켓 40% 증가해

번역·물류·CS 지원, 해외 진출 장벽↓

[서울=뉴시스] 에이블리 아무드, 소상공인 2만 5천 곳 해외 판로 열어…원스톱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 안착 (사진=에이블리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블리 아무드, 소상공인 2만 5천 곳 해외 판로 열어…원스톱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 안착 (사진=에이블리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를 통해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판매 파이프라인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아무드 입점 마켓 수는 올해 3월 기준 2만5000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7월 1만8000개를 돌파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약 40% 증가한 규모다.

에이블리는 입점 판매자(셀러)가 판매자 페이지에서 '해외 판매 연동' 버튼만 누르면 일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통관, 물류, 고객 응대(CS), 마케팅 등 해외 판매 과정 전반을 플랫폼 인프라로 대행한다는 설명이다.

창업 지원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이커머스를 시작한 셀러부터 소규모 쇼핑몰, 1인 셀러까지 다양한 판매자가 아무드를 통해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수출 경험이 없는 셀러도 업력·규모에 관계없이 일본 판매가 가능하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셀러 확대는 실제 수출 증가로도 이어졌다. 올해 1월 기준 에이블리의 일본 수출 취급 상품 수(SKU)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고 아무드 재구매 고객 수는 15%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7월 서울 성수동에 글로벌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신설해 물류 역량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해외 수출 물량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에이블리가 구축한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은 국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K패션 확산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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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아무드, 소상공인 2만5000곳 해외 판로 지원

기사등록 2026/03/13 09:0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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